음식
실내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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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의 글씨체 같은 카페 작고 소중한 바를 지나면 공동으로 사용해보이는 바깥 자리가 보이고, 위로 올라가면 종이잡지를 판매하는 서점?과 풍경이 보이는 자리가 보인다. 좁은 공간이지만 굉장히 알찬 편 커피만 파는건 아니고 하이볼류도 판매를 했는데, 이때는 나름 혼자만의 카페투어중이여서 커피를 마셨음 뭔가 새로운걸 먹고 싶어서 메뉴판을 찬찬히 보다 발견한 그라니따를 픽했는데, 만족스러운 선택이었다. 유제품을 잘 못 먹는 편이... 더보기
내음커피바
제주 제주시 산지로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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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모금 맛보고 고개를 갸우뚱 하며, 얼마냐고 꼬맹이에게 물어봤습니다. 응당 한잔에 12000원 정도 할 줄 알았는데 역시나 8000원이네요. 첫맛에 안으로 수렴하는 신 오줌맛, 그리고 후반에 쫙 펼치면서 코끝을 관통하는 베리랑 박하꽃향기가 촥 나야하는데, 딱 멱살잡고 1000..2000..원 하면서 게이지 올라가다가7-8000원 쯤에 멈췄어요. 딱 그 돈값까지만 하는 게이샤입니다. 구라가 없는 가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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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모해 믿고 가는 곳 게이샤 좋아하는데 요즘은 시큼하기만해서 먹기 꺼려 졌는데 브루잉커피 믿고 마시기 좋은 곳 잡지클럽 생겨서 체류하는 시간 즐겁게 쉬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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