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완자홍탕면과 동파육 덮밥을 먹었습니다. 홍콩의 시장안에 있던 허름한 가게에서 먹었던 완탕면이 저의 인생 완탕면이었고, 그 이후로 그 어떤 완탕면을 먹어도 만족 할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는데요, 완탕 힌입을 먹고 그 때의 완탕면이 떠올랐어요. 그만큼 맛있었습니다. 다만 국물의 고추가루의 칼칼함 혹은 씁쓸함이 혀에 약간 겉도는 느낌이어서 다음엔 홍탕면 말고 순한 버전으로 먹어보려합니다. 동파육 덮밥은 누린내 없이 야들야들 입에 넣는 순간 녹아내려서 정말 맛있었어요!
호탕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8길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