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명이 가서 육회초밥과 신메뉴라는 아갈밥(아보카도 갈비 밥)을 시켰습니다. 육회초밥은 2인분으로 안내되어 있지만 막상 먹으면 2인분이라기엔 양이 작음. 그래서 항상 사이드로 다른 메뉴를 하나 더 시키는데 성공했던 적이 없음 항상 그냥 그런 맛.. 아갈밥은 아보카도의 존재감은 0에 수렴하며 전반적으로 소스 맛이 강해서 먹다보면 좀 물립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엄청나게 질긴 갈비 조각이 씹힘. 여긴 육회초밥은 맛있는데 다른 메뉴들은.. 음.. 그냥 그런거 같아요
고요남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2길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