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명이 가서 육회초밥과 신메뉴라는 아갈밥(아보카도 갈비 밥)을 시켰습니다. 육회초밥은 2인분으로 안내되어 있지만 막상 먹으면 2인분이라기엔 양이 작음. 그래서 항상 사이드로 다른 메뉴를 하나 더 시키는데 성공했던 적이 없음 항상 그냥 그런 맛.. 아갈밥은 아보카도의 존재감은 0에 수렴하며 전반적으로 소스 맛이 강해서 먹다보면 좀 물립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엄청나게 질긴 갈비 조각이 씹힘. 여긴 육회초밥은 맛있는데 다른 메뉴들은.... 더보기
몇년전 얼굴책에서 한참 핫하던 55센티 육회초밥을 먹으러 뒤늦게 방문했다. 막상 받아보니 그렇게 비주얼 쇼크는 아니고 좀 작았다. 육회 밑에 달고 짭조름한 양념이 발려서 (자극적이게) 맛있었다. 맛있는 조미료맛이라고 해야하나.. 평점이 하도 낮아서 그런가 기대없이 먹어서 더 맛있었던 거 같다. 기본 찬으로 주는 고기국도 의외로 먹을만함. 근데 가격대비 양이 정말정말 작다. 육회초밥 한 줄이 2인용이라고 되어있는데.. 정말 결단코... 더보기
-고요남 강남역점 -육회 비빔밥, 55센치 한우육회초밥 -육회 비빔밥은 그냥저냥 괜찮은 편. 양념이 많이 없는 편이라 좀 심심한 스타일이긴 하지만 맛은 나쁘지 않았다. 채소가 많이 없는게 조금 아쉽다. -55센치 한우육회초밥은 괜찮았다. 초밥이지만 육회가 올라간다. 따라서, 밥은 그냥 맨밥이고 배합초를 섞지 않았다. 대신 육회에 양념이 되어있고 양념 또한 따로 준다. 내 입맛엔 굳이 양념을 더하지 않아도 간이 적당했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