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산복도로에는 저마다의 정취가 있죠. 올라가긴 힘들지만 일단 궁둥이를 붙이고 앉으면 해가 비치는 바다와 도시가 빛으로 물들때까지 쭉 지켜볼수 있는 명당이 됩니다. 제가 정말 아끼는 카페지만 특별히 뽈레에만 소개해 드릴게요. 사장님이 오래오래 여기서 장사하셨으면 좋겠거든요. 조용히 있고싶을때, 소담히 얘기 나누고 싶을 때 찾아가면 최고입니다.
다라래
부산 중구 망양로 349-4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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