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부평동에서 깔끔하고 시원하게 맥주만 한 잔 하고싶을때 들리는 수제맥주집이 딱 두군데 있다. 그 중 한 곳인 갈매기브루잉. 이곳의 앰버에일은 구수하고 고소하고 고소구수하니 꼭 먹어보자. 반드시 먹어보자. 이 집 앰버에일을 먹고 석달은 이집 맥주만 마셨더랬다. 사진은 차애인 수박맥주지만.. 안주는 쏘쏘. 그냥 맥주집 맛. 맥주를 즐긴다면 가라- 화장실 남녀공용이지만 깨끗함.
갈매기브루잉
부산 중구 광복로 21-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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