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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룡
4.0
7개월

획일화된 포차거리의 메뉴들 중에서 혼자만의 노선을 걷는 이모님이 계신 곳. 카레에 순두부와 수제비를 넣은 메뉴가 특이하다. 분위기를 사는 포차인만큼 왁자지껄하게 혼술하기 좋아 가끔 들린다.

21번 포차

부산 중구 남포동6가 1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