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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미식회장

추천해요

5개월

제뉴어리피크닉 한성대입구역 근처 골목에 위치한 작고 아늑한 그리고 아기자기한 카페, 한성대입구역 재뉴어리피크닉. 브런치&디저트를 판매하는 곳이며 생크림케이크가 맛있는 곳이라고 들었다. 디저트는 생크림케이크 치즈케이크 판나코타 3종류가 유명한 것 같다. 그리고 재료는 계절마다 달라지는 듯하다. 방문한 시기는 가을이었고 무화과 디저트 시즌이었다. 한성대입구역 재뉴어리피크닉 마음에 들었던 디저트 메뉴 두가지. 가을달이라는 디저트 무화과생크림케이크 둘 다 주문해봤는데 꽤 만족했다. 커피메뉴는 꼰빠냐 제외하면 비교적 흔한 메뉴들이고 비엔나커피는 아인슈패너일테고 커피+크림 에스프레소꼰파냐도 에스프레소 위에 크림을 올린 커피다. 지금 생각해보니 크림을 잘하는 카페라서 두 메뉴 주문하면 크림 덕에 꽤 맛있지 않았을까 싶다. 커피 외에 과일에이드, 알프티(사과레몬티)가 있다. Tea 메뉴가 1~2종류만 있어도 좋을 거 같은데 조금 아쉽다. 어차피 제품일텐데 몇종류 있어도 좋았을걸.. 시즌디저트가 제일 매력적이라 들었는데 ​ 봄달 / 여름달 / 가을달 / 겨울달 ​정말로 이렇게 계절(시즌)별로 다른 과일을 쓰시나보다. 내가 갔을 때는 가을달이라 무화과였다. 그 외에 어텀가든이라는 무화과생크림케이크를 주문해봤다. 가을달 6500 무화과생크림케이크 8000 플랫화이트 5500 알프티 6500 이렇게 주문했다. 가을달 쉬폰은 아니고 다른 빵위에 올라가 있다. 맛의 표현은 비슷한 느낌인데 크림이 부드럽고 달달했다. 무화과의 매력도 아주 좋은 편. 무화과생크림케이크 어텀가든 쉬폰이 아주 부드럽고 크림이 마찬가지로 달달하고 부드러웠다. 무화과의 달달함도 좋구 개인적으로 재방문하면 저는 가을달보다는 이 케이크를 주문하고 싶었달까? 또 와서 먹어보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디저트였다. 프랫화이트 커피는 마음에 드는 메뉴는 안 보여서 무난하게 플랫화이트를 주문했다. 비엔나커피 해볼걸 그랬다는 생각이 살짝 들지만 뭐 다음을 기약해보면 될 듯. 플랫화이트는 우유가 은근 크리미하고 고소하며 부드러웠고 커피도 무난하니 좋았다. 알프티 사과레몬청과 영국 아마드티의 홍차를 같이 우려낸 차 메뉴. 생각보다 맛있다. 과일의 상큼함과 달달함이 강하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홍차의 맛도 꽤 느껴지고 생각보다 조화로운 편. 카페 사장님이 아기자기하게 공간을 잘 꾸며두시는 것 같다. 귀엽기도 하고 깔끔하기도 하고

제뉴어리 피크닉

서울 성북구 창경궁로43길 26

푸리닝

흐아 여기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가고싶다 쾅쾅!ㅎㅎ 해둡니다☺️

토요미식회장

약추천합니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