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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미식회장
추천해요
10개월

아테리토 분위기가 아주 멋진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사알짝 날 듯 말듯하는 카페. 구읍뱃터 바로 옆이라 바다뷰가 보인다. 3면?에 가깝게 바다뷰가 있어서 매력적이긴 한데 인천이 바라 바라다보이고 뻘이 있어서 예쁘긴 예쁜데 살짝 덜 예쁘긴 하다. 원래 얼트라는 카페의 뷰를 좋아하긴 했는데 얼트보다 살짝 더 좋은 뷰와 분위기를 갖고 있었다. 그리고 추천해준 친구가 카이막을 추천했었었다. 메뉴 옆에 보니깐 스미스티가 보였다. 로즈~라는 녹차메뉴가 있길레 주문했다. 녹차는 녹차 질감이 확실히 낫지만 떫은 맛이 아주 적고 부드러웠으며 야생화 같은 향이 났다. 카이막의 빵은 겉이 과자같이 파삭하게 느껴졌고 속은 거칠지만 쿠션 같은 푹신함이 있었다. 카이막은 부드러운 듯 꾸덕한 듯 그리고 꿀의 달달함을 살짝 더해서 아주 먹기 좋았다.

아테리토

인천 중구 은하수로 1 오션뷰 9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