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봄 하늘도시에 위치한 디저트 전문 카페. 구움과자인 휘낭시에랑 스콘, 케이크 등을 하고 있었고 브런치 메뉴도 몇 종류 하고 있다. 1인 매장인데 상당히 다양한 메뉴를 사장님 혼자 소화하는 업장이다. 위치는 살짝 눈에 띄지 않는 곳이기에 유명해지기 쉽지 않지만 하늘도시 근처 주민들이 많이 찾아가는 느낌. 피낭시에 플레인 바삭한겉면 밀가루의 고소한 느낌 부드러운 속 질감 솔티카라멜 짭조름함과 부드러움 과하지않은 카라멜 향 무화과 플레인의 맛 위에 건무화과의 질감과 말린 과일의 응축된 단맛 겉딱한편 카카오의 진찬 쌉싸름함 단 맛 생각보다 적어서 좋음 황치즈 플레인과는 살착 다른 풍미 치즈의 맛에 이불처럼 덮여지는 느낌 루이보스빌베 관목 향이 진함 깔끔한 뒤끝 은은한 베리향이 나는 허브티 스카치크림라떼 밀키함이 아주강하고 크리미한 부드러움. 크림은 밀도감있게 꾸덕함 단맛이 절제되어 좋음 순수우유케이크 달다구리한 크림맛 부드러운 쉬폰 심플한 듯 과하지 않은 느낌 스콘 적당한 퍼석함과 담백한 커피를 마구 부르는 스콘. 진짜초코케이크 물리지 않는 느낌 적당한 초콜렛과 크림 꾸덕진 크림. 은은한 단맛 부드러운 쉬폰이 있는 케이크. 그래도 피낭시에를 좀 더 추천하는 곳.

다시 봄

인천 중구 오작로 10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