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요리선생 넓고 쾌적한 중식집. 중국적인 분위기도 좀 있지만 현대적?으로 깔끔하고 심플하게 디자인된 느낌. 메뉴들은 특별한 것은 없었고 대신 탕수육 등 몇 메뉴가 14000원 적은 양의 메뉴가 있었다. 짜장면은 옛날짜장스타일이고 간짜장 메뉴가 없다. 옛날짜장면 잘 다져진 재료들. 소스에는 수분이 많고 묵직하거나 쎄지 않은 편. 그리고 단짠 중에 단 맛이 좀 더 강하게 느껴지는 느낌. 수분이 많아서인가 기름기는 적게 느껴졌다. 면은 쫄깃한 편. 뭔가 맛있긴 한데 추천하기엔 크게 매력적이진 않았다. 탕수육 간단한 탕수육이라 좋았다. 튀김옷 아주 마음에 든다. 두껍다. 아마도 배달해서 먹어도 눅눅함이 덜 할 듯 한 느낌. 고기 양도 적지 않은 편. 고기육질도 쫄깃하게 씹는 맛 있었고 두툼한 바삭함이 있었다. 소스는 점도가 높고 달달하지만 그리 자극적이진 않았던 거 같다. 소스 많이 안 찍어먹는 편이라 잘 기억은 안남 맛집이라고 하기엔 그냥 동네주민들이 가볍게 방문하면 후회 안
중국요리선생
인천 중구 하늘중앙로195번길 21 2층 203,204,2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