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미술관 찜질방이었던 건물을 미술관으로 탈바꿈한 건물 미술품이 액자에 걸려있는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 공간을 나름대로 예술성있게 꾸며놓은 미술관이었다. 약간 요새나 이런 것처럼 보이기도 했고 창문에 예쁜 색상의 천을 설치해둔 것도 재미있는 포인트. 신기한 건 이런 곳일수록 커피맛은 쒯인 곳도 있고 대체로 애매한 편인데 말차라떼 부드럽고 쌉싸름하니 마실만 했다.
소다 미술관
경기 화성시 효행로707번길 30
2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