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딸이란 뜻의 카페. 작은 동네 카페였는데 밤이 되니 분위기가 상당히 좋아보였다. 들어와보니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이곳저곳 보였다. 음료 메뉴는 주로 커피, 차, 에이드, 쥬스 등으로 다양했고 커피 원두는 블렌딩 된 것이었다. 아메리카노 3500 오렌지쉬폰케이크 5000 가격대가 상당히 저렴하다. 오렌지쉬폰케이크는 쉬폰의 질감이 푹신하고 부드럽다. 은은하게 오렌지 향이 향긋하게 났고 깔끔하고 달달한 크림이 있어서 먹는 내내 기분이 좋았다. 아메리카노는 주문 받을 때 진하게 할지 부드럽게 할지 물어보셨는데 진하게 주문했다. 요청한대로 진했고 구수한 맛이 강한 강배전 커피였다. 어찌보면 일반적인 커피 맛이지만 어찌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좋아하는 호불호 안갈릴 커피였다. 지나가는 길에 우연히 들른 거 치고 마음에 꽤 드는 카페였다. 개인적으로 케이크가 맛있었다.
마앤나 커피
서울 영등포구 영신로 219 코오롱 스타폴리스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