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시그니처버거 패티+베이컨+양배추+토마토+그릴소스 번도 퍼석하지않고 쫀득한듯 푹신함 고소한맛은 적고 살짝 식빵 같기도 함 준수함 패티는 바짝 익혀서 겉바함 퍼석하진 않고 부드럽진 않다. 육즙도 막 많진않고 괜찮은 정도의 맛 치지하거나 하진 않다. 소스도 자극적이지 않고 준수한 편. 감튀 바삭함보단 부드럽고 구수한 감자 맛이 더 난다. 나선형이라 밀크쉐이크 찍먹하기 좋을거 같은데 메뉴에 없다. 준수한편 한국화된 버거집임 이삭토스트라는 브랜드를 한국 전체에서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듯 하다. 그리고 이삭버거라는 것이 생겼다는 이야기는 굉장히 많이 돌았다. 기사도 많이 뜨고 유튜버 블로그도 많이 보인다. 하지만 현재 이삭버거 매장이 거의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덕분에 비정상적으로 핫한 장소가 되었다. 사람은 많고 공간은 협소하기 때문에 매장 수용인원은 22명으로 제한되고 있다. 그 이외의 방문자는 밖에서 대기해야 한다. 남자 스태프 분이 매끄럽게 잘 안내하고 계시기에 큰 탈은 없는 듯. 이삭버거는 이삭토스트와 달리 가성비는 아니다. 일반적인 버거의 가격이다. 재료들에 대한 신선도 품질도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맛도 뭐 그리 뛰어나진 않다.

이삭버거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594 대림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