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맛있는 상가 중식집 이 동네에서는 한번쯤 가볼만할지도? 왠지 올드한 감성의 상호명. 근처에선 은근히 인기 있는 중국음식점 같아보이는데 알고보니 상가 지하에 있는 작디작은 음식점이었다. 상가 지하이고 벽이 아닌 파티션으로 구분되어 있는 …그런 곳. 테이블이 많지 않고 정돈도 잘 되어 있지는 않은 아마 매장식사보다는 배달이 주인 듯한 곳이기도 하다. 네이버 영수증리뷰를 봐도 대체로 배달용기 사진들이 찍혀있다. 다들 짜장면-짬뽕만 주문한 것 같지는 않고 요리메뉴들을 다양하게 주문했나보다. 요리 메뉴를 혼자 주문할 방법을 고민하다가 결국 멋대가리 없는 선택 = 탕짜면을 주문했다. 탕짜면 10000 멋가대리라는게 별 뜻은 없고….사진 찍으면 그렇게 없어보일수가 없다 ㅠㅠ 짜장면 짬뽕. 급식판 같이 나눠진 용기에 짜장면 조금 탕수육 조금. 짜장면은 얼핏 별다른 점은 없는 거 같구..탕수육은 부먹. 짜장면은 면을 비벼보니 굵직하다. 그리고 은근 쫄깃탱탱한 편. 엄청난 면빨 이런 건 아니지만 요 근처에선 쫄깃한 편. 짜장소스는 뭔가 좀 밋밋한 느낌. 너무 달기만 한 것 같기도 하고? 나중에는 고추가루를 좀 많이 뿌려 먹었다. 탕수육은 사과?같은 달달함이 있는 진득한 소스. 찹쌀?같은 느낌의 쫄깃한 튀김옷을 지닌 그리고 돼지고기도 은근 실한 괜찮은 탕수육. 두 메뉴 모두 적당히 만족할 수 있었다. 물론 이 근방에서 짜장면이 먹고싶을 때 추천한다. 맛있다라고 하긴 했는데 멀리서 여기가 맛집이래 라면서 올 곳은 아니다.
대박반점
경기 성남시 분당구 돌마로366번길 8 푸른마을 아파트 상가동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