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많이 나오는 조금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삼겹살집 말고 완전 한국 삼겹살집 가고 싶다고 할 때마다 고민 없이 가는 집. 기분 탓이라고 믿고 싶지만 하도 많이 먹어서 식당에서 좋아하는 것 같다... 심지어 걸어가는 시간이 아까워서 미리 불판에 몇 인분 올려달라고 전화두 하는 편.. 이 집 누룽지탕이 먹고 싶은데 고기 먹느라 계속 못 먹구 있어서 아쉽다. 동네 아저씨들이 시끄러운 회식할 때 많이 와요.
다솔
서울 종로구 종로5길 68 코리안리재보험빌딩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