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호텔에서 가장 좋아하던 키오쿠가 떠나고 (ㅠㅠ) 그 자리에 들어온 아키라 백에 초청받아 다녀왔습니다 인테리어는 키오쿠의 것들을 그대로 쓰고 음악이랑 직원들 스타일.. 과 조명이 바뀌었어요 차분한 일식 레스토랑 느낌은 아예 없고 굉장히 젊은, 당장이라도 누군가 등장해서 파티가 시작될 것 같은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첫 방문이라 시그니처 디쉬가 여럿 나온다는 세트 메뉴로 먹었는데(87k per pax) 미리 전체 메뉴 브리핑을... 더보기
아키라백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