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고민 때문에 어쩌다 산 책과 함께 샌드위치 구매. 풍요롭고 행복한 점심시간이었다. 나에게 주는 보상의 시간. 어떤이들은 바게트가 하드해서 먹기 힘들다고 하던데 나는 여기 바게트가 샌드위치 내용물과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9000원이 아깝지 않은 맛.
어쩌다 산책
서울 종로구 동숭길 101 현대엘리베이터빌딩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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