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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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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한 달에 한 번씩 오마카세 스시를 먹고 싶지만 은근 부담이 되어 평일 런치를 가끔 노리고 있다. 근처에 갈 일이 있어서 예약 후 방문했고 접객이나 가격대는 만족. 사시미는 온도가 아쉬웠고 스시의 온도나 간은 좋았다. 우니와 단새우를 김에 싸주는건 완전 치트키. 맛이 없을 수 없다ㅠㅠ!! 스시 코스 중에 타이거새우 데쳐서 초밥으로 만들어 주신건 안 주니만 못함ㅠㅠ 그래도 전반적으로 괜찮은 미들급 스시집이라 재방문 의사 있다. ☺️

스시 려

서울 관악구 봉천로 456 진봉빌딩 2층 2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