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너로 방문했어요. 1시간 제한 시간이 있어서 그런가, 음식이 조금 쉴틈없이 빨리 나온 편이어서, 천천히 드시는 분들은 참고하셔도 될 것 같아요. 네이버 리뷰에서 양이 조금 적다는 평이 있었는데, 체감될 정도는 아니었고 적당히 배가 찰 정도였네요. 초밥은 한정된 가격대에서 나올 수 있는 뻔한 생선들로 이런저런 참신한 시도를 하신것 같아서 만족했어요. 입가심으로 나온 우동이 기대이상으로 면발이 참 탱글탱글하고 맛이 좋았어요.
오사이 초밥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87 2층 2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