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판 (560g 이상) 64,000원 김치말이국수 7,000원 밖에서 봤을 때 조금 허름해보여서 걱정했는데 안에 차려지는 모습들은 세련됐다?? 사진엔 없지만 밑반찬 가지수가 많았고 쌈 종류도 나름 여러개! 거기다 셀프바로 계속 가져다 먹을 수 있었다. 최고 좋았던 점은 장어가 초벌로 구워져 나와서(심지어 빨리 나옴) 1-2분만 구우면 바로 먹을 수 있다는 점 ! 장어도 부들부들한 것이 맛있음.... 밑반찬도 김치말이 국수도 ... 더보기
홍장어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509
알아차림 코스 (62,000원) 처음 먹어보는 한식 코스요리 였음. - 양배추 절임이 들어간 콩국 - 완두콩 부각 + 문어 강정 - 전복 무채 말이? - 차돌 막국수 - 한우 스테이크 - 한우 양지 온반 - 후식 전체적으로 괜찮은 맛. 그런데 에피타이저 음식들이랑 후식이 메인보다 훨씬 맛있었다. 메인 음식들은 좀 짜거나, 평범한..... 그리고 서빙해주시는 분의 음식 설명이 다소 투박함... 분명 반말이 아닌데 말투가 반말인... 더보기
알아차림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44길 68
- 팟타이 - 뿌 팟 퐁커리 - 바미 팟 뿌(게살 에그누들 볶음면) - 카오팟 뿌(게살 볶음밥) 여기도 몇 번이나 간 집. 다 맛있고 웨이팅도 별로 없음. 여긴 뿌 팟 퐁커리 추천하는 집! 맛있다. 그리고 뿌 팟 퐁커리 시키실 때엔 공기밥을 꼭 시키세요 같이 안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에그누들을 좋아해서 바미 팟 뿌가 맛있었다. 대신 음식들이 대체적으로 짜다. 지하에 있고 가게는 좁은 편, 조금 어둡고 오래된 홍콩 영화들 포스터... 더보기
화양연화
서울 종로구 계동길 73-1
- 알로이 라면(똠양꿍 라면) - 카오팟 뿌(게살 볶음밥) - 푸팟퐁 커리 몇 번이나 간 맛집... 선릉에서 타이 음식 먹고 싶다? 무조건 여기로 오면 됨. 이건 진짜 타이 음식이다. 똠양꿍 가격이 부담스럽거나 사이드로 먹고 싶다면 똠양꿍 라면 시키면 됨. 그래도 똠양꿍+공기밥 시켜서 같이 먹는건 못참음.... 카오팟 뿌는 저 소스가 킥. 계속 먹고 싶게 만듬 푸팟퐁 커리는 그냥 맛있는 푸팟퐁 커리 맛이기 때문에 다른 음식들 ... 더보기
알로이 타이
서울 강남구 선릉로86길 15
- 모로코(에스프레소+누텔라+우유거품+코코아파우더) - 콘파나(에스프레소+휘핑크림) - 크로넛(크로와상 도넛) 에스프레소는 신맛이 강한 편. 모로코가 시그니처 메뉴라고 하고 누텔라가 들어갔지만 단 맛은 아예 없음. 향 정도? 콘파나는 의외로 휘핑크림이 달아서 그런지 조금 단맛이 났고 크림이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좋았다! 크로넛은 쏘쏘 디저트 먹으러 오진 않을듯. 에스프레소 바 가고 싶어서 즉흥적으로 온 것 치곤 나쁘지 않았다.... 더보기
리베릭 카페
경기 남양주시 두물로39번길 9
- 주말 디너 1인 9만원 예약할 때는 8만원 이었는데 식사할 때는 9만원으로 올랐음..ㅜ 국회의사당 역에서 가깝고 지하에 있다. 생각보다 공간이 널찍해서 좋았다. 차완무시, 사시미, 카이센동, 스시 11피스, 앵콜 스시 1피스, 우유튀김, 우동, 교꾸, 판나코타 맛있었고 왜인지 아귀간을 많이 먹은 기억이 남는다. 간도 안세고 딱 맞았다. 근데 고등어 봉초밥이 난 좀 비렸음. 우니를 주는데 크기가 작았다. 근데 가격 생각하... 더보기
스시 미소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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