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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로코(에스프레소+누텔라+우유거품+코코아파우더) - 콘파나(에스프레소+휘핑크림) - 크로넛(크로와상 도넛) 에스프레소는 신맛이 강한 편. 모로코가 시그니처 메뉴라고 하고 누텔라가 들어갔지만 단 맛은 아예 없음. 향 정도? 콘파나는 의외로 휘핑크림이 달아서 그런지 조금 단맛이 났고 크림이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좋았다! 크로넛은 쏘쏘 디저트 먹으러 오진 않을듯. 에스프레소 바 가고 싶어서 즉흥적으로 온 것 치곤 나쁘지 않았다. 신 커피가 취향은 아니지만 맛있었고, 어두운 인테리어에 크리스마스 장식이 있어 나름 분위기 있어 좋았고 메뉴 물어봤더니 친절하게 답해주셨다.

리베릭 카페

경기 남양주시 두물로39번길 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