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 : 3.8 / 5 주변에 돈까스 집은 많이 있어도 다 일식 돈까스고 경양식 돈까스는 많이 없어서 검색해서 찾은 집. 프랜차이즈라서 그래도 괜찮겠지 하고 찾아갔다. 시킨 음식 가져다주는거 제외하고 다 셀프이다. 수저, 스프, 장국 등 나중에 음식 남았으면 포장해가는 것도 손님이 알아서ㅋㅋ 오히려 편하다. 나중에 후식으로 매실도 먹을 수 있는데 너무 달아서 이건 비추. 사진에는 그렇게 안 보이겠지만 양이 정말 많다. 입 짧은 사람 2명이 와서 하나 시켜도 되겠다 싶었다. 옆 테이블 남자 3명이서 왔는데 거의 0.8인분 정도는 남겼다. 맛은 정말 생각한 그 맛ㅋㅋ 찾아 와서 먹을 맛집까지는 아니지만 주변에 있고 돈까스 먹고 싶을 때 들를 것 같다. 가격대도 요즘 돈까스 집에 비해 착하다.
금화 왕돈까스
서울 강서구 강서로 381 수창빌딩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