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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ÈS BIEN

망플 VERYGOOD 리뷰 다 날라가서 다시함

리뷰 5개

TRÈS BIEN

추천해요

19시간

마곡나루역에 사람들이 몰리기 전부터 걷다가 우연히 알게 된 집인데 이렇게까지 대박나다니 괜히 내가 기분이 좋은 집이다ㅎㅎㅎ 그때는 가게도 정말 작았었는데.. 시래기털래기 - 이름이 생소하신 분들도 계실 텐데 그냥 시래기들어간 된장베이스의 수제비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집의 메인메뉴이다. 그리고 절대절대 2인 아닙니다ㅋㅋ 좀 많이 먹는 남성분들은 2인 양 될 거 같긴 하지만 왠만한 분들 3~3.5인분이라고 생각하세요. 쭈꾸미볶... 더보기

봉이밥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로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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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12000원이었을 때 많이 먹었어야 해....ㅠㅠ 언제 4000원이나 오른 거니. 여의도 진주집과 더불어 서울의 대표적인 콩국수 맛집. 콩국수는 말할 것도 없고 김치도 맛있었다. 첨에 갔을 때 놀랐던 것은 양이 정말정말 많다는 것이다. 나같은 입짧은 사람한테는 반만 팔고 6천원 받았으면 좋겠다. 여기 여름에 에어컨 개빵빵하게 틀어 놓으니까 겉옷 하나 준비해서 가세요ㅋㅋ 막판에 추워 죽을뻔

진주회관

서울 중구 세종대로11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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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작년에는 25000원이었던데.. 그새 5천원이나 올랐다. 냉정하게 판단하면 3만 원이나 주고 먹을 가치가 되나 싶다. 차라리 삼계탕집 좋은 데 가지. 물론 명성대로 평가한대로 맛은 있다. 자극적이지 않고 남녀노소 다 선호하는 메뉴라 가족끼리 외식할 때 좋을 듯하다. 그리고 떡사리는 무조건 넣는 것을 추천한다.

진옥화 할매 원조 닭한마리

서울 종로구 종로40가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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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왔다갔다 하면서 언젠간 한 번 와봐야지 했던 집이다. 소바로 된 김밥을 좋아하는 나는 역시 소바 후토마키를 시켰다. 한입에 겨우 들어가는 크기의 후토마키가 10개 나오는 데 크기가 커서 입이 짧은 나는 6~7개 먹고 배불렀다. 결국 4개는 포장했다.(남은 음식 포장해주니까 눈치보지 마세요!) 찍어먹는 소스가 나오는데 알고보니 와사비 간장이였다. 와사비 맛이 진짜찐짜 거의 안 나서 싫어하는 분들도 먹을 수 있을 듯 하다.근데 ... 더보기

후토루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6로 42

결론부터 말하자면 몇 년 전만 해도 가성비 좋은 맛집이였는데 이렇게 변해버린 것이 아쉬웠다. 과거의 맛을 상상하며 오랜만에 방문한 판다 익스프레스. 메뉴는 Plate(밥&면 반반+오렌지치킨+허니윌넛쉬림프)로 시켰다. 밥은 그냥 그랬고 면은 면발보다 야채가 더 많았다고 느껴졌다. 담아주는 사람이 잘 못한 건지 애초에 면을 줄인 건지는 알 수 없지만. 오렌지 치킨은 여기 왔다고 하면 고민없이 거의 시키는 메뉴였는데 간이 좀 ... 더보기

판다 익스프레스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