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간에 먹었던 감자탕 계열 중 제일 좋았습니다. 초반에 부담주지 않는 국물 - 물론 말미에 걸죽 짠국이 되지만... - 고깃살의 야들함이. 오래된 곳이라 왁자하고 요란하고 소란스럽더군요. ㅎㅎ 이것도 나름 정겨운?
태조감자국
서울 성북구 동소문동5가 65-2
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