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칼국수라는 발상과 가게명이 주는 선입견이 분명 큰데, 겨울날이라 그런지 만두 한 알과 육개장에 들어가는 찢은 고기와 더불어 주는 고기 등의 첨가가 왜 어르신들 제법 앉았는지 짐작 가능한 곳이었어요 ㅎ 그런 한국적 더불어 주기가 왠지 밉지 않았어요. 연말이라 관대해져서 그런가?! / 아 찜만두는 모두 새우만두형입니다.
막불감동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599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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