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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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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간혹 리뷰어의 품성과 고집을 위해 ‘현세와 지옥 사이’ 운운이라는 멘트를 버거 평가에 굳이 확인해야 하는 날도 있죠. 뭘 또 그렇게까지. 반대급부로 크라이치즈 버거와 이런 메뉴와의 큰 차이는 뭘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저 인근에 있는 롯데리아, 맘스터치가 버젓이 있는 패스트푸드 생태계를 생각해보고, 이 매장의 노란 컬러의 정체성 / 웃음이 나오는 해석이 아주 쉬운 문구들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 이 집의 문제는 맛보다 - 거품 묻은 가격대 수제 버거도 아닌 그저 패스트푸드점 패티를 문제삼는 것도 좀 우습고 - 한현민이 ‘마이콜’ 분장을 한 영상 광고를 계속 틀어주는 이 매장 안의 제노포빅한 오염도 문제라고 생각해요.

노브랜드 버거

서울 중랑구 동일로 79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