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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해요
2년

1. 솥밥은 옳다.... 2. 용인 보정동에서 한번 먹었는데 그 맛을 잊지 못하고.. 간판에는 솔솥이라고 안써있고 무슨 일본어가 써있는데 그 집이 바로 솔솥입니다. 3. 저는 도미&관자를 먹었는데 너무 고소하고 앙념장과도 잘 어울려서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고 나왔어요. 개인적으로 스테이크 덮밥 종류는 어딜 가서도 먹을 수 있으니 이게 이집 시그니처 메뉴라는 생각을... 4. 밥을 다 먹고 먹는 누룽지에 뭔가를 넣으라고 하는데 딱히 그게 엄청난 맛의 포인트는 아닌 것 같아요. 그냥 밥 자체가 맛있다! 5. 다만 회전율 때문에 테이블이 (테이블 자체도, 간격도) 너무너무 협소하고 노래도 꽤나 큰 소리로 계속 틀어놓아요. 8시인가? 좀 늦은 시간에 방문한 것 치고는 여유있는 식사를 했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어요.... 그래도 웬만한 관광지(ㅋㅋ)에는 다 진출한 것 같으니 한번쯤 먹어보셔도 괜찮을듯.

솔솥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5길 40 반석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