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때 가보고 진짜 오랜만인데 가격 빼고 다 그대로더라고요 익숙한 신김치의 맛. 자취생들 가끔 이런 음식이 땡길때 가서 후룩 먹고오면 좋겠지만 찜 메뉴는 그래도 둘은 가야지 본전 찾는 느낌. 그리고 옛날처럼 엄청 저렴한건 아니라 (밥 8000원, 김치찜 18000원) 걍 백반 사먹을걸 하는 아쉬움이 쪼오끔 남음 근데 김치찜은 왜 안 데워 주셨나요? ㅜㅜ
옹달샘
서울 마포구 양화로6길 99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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