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캐나다 바리스타 챔피언 넬슨 푸가 일일 바리스타로 온다고 해서 방문 2시부터 시작이라 3시에 가먼서도 원두 떨어질까봐 조마조마 다행히 대기자가 많이 없어서 (눈치게임 성공) 파나마 블랙문은 5분 기다려서 브루잉으로 브라질 파젠다 핑크버번은 10여분 기다려서 에스프레소로 맛을 봄 블랙문도 좋았지만 핑크버번은 정말 경이로운 맛 오늘은 따로 커피 값을 받지는 않지만 색다른 경험이라 모금함에 만원 넣고 옴 고마워요 푸형~ (나이는 내가 더 많지만 멋있으면 형임)
라운지 클라리멘토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7안길 1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