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산역 인근 좁은 골목에 숨어있는 베이커리 카페 1층은 주문 매장 2층과 루프탑에 자리가 많다 구석 구석 숨겨진 테이블도 제법 있음 마롱 빵 오 쇼콜라 사과 크럼블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불금이라 그런건지 원래 그런건지 시끄러워도 너무 시끄럽다 평일 낮시간 할머니들 가득한 인천행 1호선 탄 느낌임 빵맛은 가격대를 생각하면 이정도 맛은 있어야지 수준 다만 케이크를 제외한 디저트 종류는 전부 걍 밖에 널어놔서? 별로임 걍 한번 가본걸로 만족
옹근달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0길 18-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