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근달 용산점
onguen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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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주차가능
신용산역 인근 좁은 골목에 숨어있는 베이커리 카페 1층은 주문 매장 2층과 루프탑에 자리가 많다 구석 구석 숨겨진 테이블도 제법 있음 마롱 빵 오 쇼콜라 사과 크럼블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불금이라 그런건지 원래 그런건지 시끄러워도 너무 시끄럽다 평일 낮시간 할머니들 가득한 인천행 1호선 탄 느낌임 빵맛은 가격대를 생각하면 이정도 맛은 있어야지 수준 다만 케이크를 제외한 디저트 종류는 전부 걍 밖에 ... 더보기
♤ 마롱 말차 케이크 (12,000₩) ♤ 눈썹달 (6,500₩) ♤ 루이보스 아이스티 (7,000₩) 주말 용산에서 귀한 넓고 자리가 많은 베이커리 카페. 마롱 말차 케이크는 말차가 진하고 밑의 타르트지 밀도가 높아 맛있었다. 눈썹달은 안에 상큼한 산딸기 필링이 들어간 페이스트리인데, 필링은 굿이지만 페이스트리가 불합격... 루이보스티는 비싸긴 하지만 진하게 우러나와서 맛있었음. 전체적으로 나쁘진 않은데 퀄리티에 비해 좀... 더보기
이름이 좀 특이했던 옹근달. 지금보니 성수에 본점이 있네.. 제가 고른 눈썹달이라는 오른쪽 빵이 페스츄리인데 안에 라즈베리잼이 듬뿍 들어있어요. 진짜 상큼하니 맛있었고, 옆에 더티초코같은건 맛있긴 했지만 평범했어요. 1층은 테라스, 2층은 실내, 3층은 옥상인데. 자리가 없어서 서성이다가 3층 옥상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해가 비칠때는 살짝 더웠지만 해 지고 바람이 슬슬 불면 분위기 있고 좋더라고요. 커피는 평범했지만 베이커리류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