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암동 태국 음식점 창수린 4인.2인 테이블 두개씩 있는 아담한 식당 환갑은 훌쩍 넘으신듯한 태국인 사장님이 요리 하신다 한국 생활 오래 하신듯 유창하게 한국말을 구사 하시는 후기들 보니까 메뉴 별로 호불호가 무척 갈리는듯함 현지식과 한국식 입맛을 오가는걸로 보인다 무난하게 팟씨유와 팟카파오무쌉 싱하 맥주 주문 일단 수제피클 너무 깔끔함 새콤해서 입가심에 그만임 싱하를 시켰지만 창 전용잔을 주신다 이거 맥주잔 너무 탐난다 음식은 둘 다 돼지고기로 주문 했고 팟씨유는 피쉬 소스 맛이 진하게 나고 불맛과 함께 고소한 계란볶음 때문에 맥주가 쭉쭉 들어간다 팟카파오무쌉은 매콤한 청.홍 고추가 들어가서 칼칼한 맛 두툼하게 부친 계란 후라이와 함께 밥이랑 비벼서 먹으면 굿굿 불호 메뉴 피해서 그런지 둘 다 맛있었음 1시 이후로 가면 혼밥 하기도 좋다 사장님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접시 싹 비운거 보시더니 환하게 웃으셔서 기분 좋았음
창수린
서울 용산구 두텁바위로 55 1층
고맥 @godok_beer
전 여기 좋아합니다 ㅎㅎ
추군의 태양 @triplej23
@godok_beer 밀영 사장님도 여기 단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