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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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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냄새때문에 입에도 안 대던 돼지고기에 대한 인식이 좀 달라진 곳. 이베리코 돼지라던데 좀 다르긴 한가 싶기도. 이 외에 명란구이는 한 번 먹고 포기. 밑반찬으로 나온 깻잎과 무말랭이도 너무 별로. 고기는 맛남.

화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27가길 5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