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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2개월

오 맛있어요 ㅋㅋㅋㅋ 뒷단지 사는 친구의 추천으로 간 로컬 맛집인데 만족입니다. 얼큰 수제비를 먹었는데 김치를 넣어서 둔탁하지 않고, 딱 시원한 해물육수에 고춧가루로 매콤함을 가미한 국물이에요. 수제비는 전분기 없이 후들후들합니다. 깔끔하고 양이 대단히 많습니다. 친구 왈 잔치국수도 아주 맛있다고 합니다. 1인이 운영하는 식당이라 시간이 오래 걸리고 매장 공간은 매우 협소합니다.

국수 이야기

서울 양천구 중앙로32길 67 태화상가빌라트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