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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3개월

아주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들과 모인 자리. 평소 가고 싶었던 일번지 호프 드디어 갔다왔습니다. 생맥주와 안주 모두 준수했지만, 뽈레를 보고 넘 기대를 한 건지 와우포인트는 없었어요 ㅎㅎ 물론 얼큰하게 취할 수 있는 분위기는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생감자 튀김이 정말 맛있었고요.. 이상하게 제가 이곳 생맥주를 먹고 다음날 배탈이 나서..(?) 생맥에 예민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생맥주를 고집하는 집

서울 강서구 개화동로31길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