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세리 소나 등촌 지점은 처음입니다. 빵 종류가 2호점에 비해 많아요. 아침부터 빵으로 식사하러 오신 분들로 문전성시입니다. 가쓰오 명란, 마늘 바게트, 에그타르트를 구매했고 가장 마음에 드는 건 마늘 바게트였어요. 러스크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빠싹한 바게트가 달콤한 허니갈릭 소스에 절여져 있어서 맛이 없을수가 없습니다. 에그타르트는 바닐라빈이 들어가지 않아 노른자 향이 진하게 나는데,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거같아요.
파티세리 소나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북로5길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