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좋은 양식집. 프랑스 시골 어딘가의 가정식 느낌을 추구하시는 듯 하고 사진찍기에는 분명 좋은 장소지만 맛이 매우 애매했습니다.. 전반적으로 파슬리를 너무 과하게 쓰시는 것 같아요. 모든 음식에서 파슬리 향이 과하게 났습니다. 봄파스타는 시큼한 오일파스타라 호불호가 갈릴 것 같고, 고르곤졸라 뇨끼와 라구 뇨끼는 무난했지만 특별히 맛있지는 않았어요. 둘 다 소스가 너무 적어서 건조하다고 느꼈습니다. 딸기 리코타 샐러드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는데 응대가 당황스러웠습니다😅 재방문 의사 없음
뀌노이
서울 마포구 독막로34길 22 0.5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