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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1년

잭슨피자 옆에 피자집이 또 생겼어요. 과연 잘 될까.. 걱정했는데 기우였습니다. 화덕피자 도우에 아메리칸 토핑이 올라가서 피제리아 호키포키-브렛피자와 비슷한 느낌이에요. 뽈뽀랑 로즈마리 포테이토를 시켰는데, 둘 다 매력있지만 저는 포테이토가 훨씬 취향이었어요. 허브향이 엄청 진해서 입에서 가든파티 하는 맛 ㅎㅎㅎ 여튼 넘 맛있게 먹었구 앞으로 자주 방문할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트러플 머쉬룸과 잠봉뵈르를 먹어볼래요. +) 이촌동에 있는 다이닝바 ‘해리스’의 세컨 브랜드라고 합니다🤭 예전부터 핀해뒀던 곳인데 포르코 피자를 먹고 나니까 더더 가고싶어지네요.

포르코 피자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431 목동우방빌딩 1층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