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친구가 오픈한 paul’s diner. 와인이 메인인 무국적식당으로 요리 외에도 여러가지를 경험한 사장님의 손길이 식당 곳곳에 묻어 있는 곳! 음식은 물론, 모르는 술이 없는 애주가 사장님의 와인 추천도 굿. 직접 선곡하시는 음악이 좋아 오래 머무르고 싶은 곳. 내추럴와인부터 모든 와인을 취급, 음식 가격대도 좋아 종종 들리기 편할곳이 생겨 신이납니다. 경리단길 맥파이 맞은편으로 기억하면 쉽게 기억 하실거에요. 2차로 들린곳이라 관자요리밖에 먹어보지 못해 사진이 없지만 조만간 또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폴스 다이너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54길 6 2동 1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