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방문한 paul’s diner. 부드러운 산양치즈, 깔라마타 올리브 카라멜을 곁들인 말린 방울토마토와 루꼴라. 네가지 버섯의 향이 어우러진 뒤셀 라자냐. 말린 숭어알 절임을 올린 버터 바게트. 하우스 와인 Mora&Memo 메뉴가 10가지 정도 되는데 6개 먹었고.. 그 중 다른집에서는 잘 볼 수 없고 가장 맛있는 메뉴 세가지 추천해봅니다. 치즈와 생면을 직접 만드셔서 맛도 맛이지만 식감이 너무 좋았어요. 특히 산양치즈가 너무 부드러워서 좋았습니다. 폴스다이너에선 고가의 와인을 하우스와인으로 즐길수 있어 그 점이 매우매우 좋았습니다. (결국 병으로 시켜버렸단게 함정, 와인 추천을 잘 해주셔서 세병이나 마셔버렸🐷)
폴스 다이너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54길 6 2동 1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