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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본희

추천해요

4년

다시 방문한 paul’s diner. 부드러운 산양치즈, 깔라마타 올리브 카라멜을 곁들인 말린 방울토마토와 루꼴라. 네가지 버섯의 향이 어우러진 뒤셀 라자냐. 말린 숭어알 절임을 올린 버터 바게트. 하우스 와인 Mora&Memo 메뉴가 10가지 정도 되는데 6개 먹었고.. 그 중 다른집에서는 잘 볼 수 없고 가장 맛있는 메뉴 세가지 추천해봅니다. 치즈와 생면을 직접 만드셔서 맛도 맛이지만 식감이 너무 좋았어요. 특히 산양치즈가 너무 부드러워서 좋았습니다. 폴스다이너에선 고가의 와인을 하우스와인으로 즐길수 있어 그 점이 매우매우 좋았습니다. (결국 병으로 시켜버렸단게 함정, 와인 추천을 잘 해주셔서 세병이나 마셔버렸🐷)

폴스 다이너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54길 6 2동 1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