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빵이 먹고 싶은데 다른 곳 감자빵은 가격이 좀 있어서 두개 먹기엔 부담스러워 먹고 싶어도 생각을 한번 하게 됐는데 지나가다가 보니 여기는 감자빵 가격이 2500원이길래 오잉? 하고 홀린듯이 키오스크 눌러버림ㅋㅋㅋ 받아보니 다른 곳 감자빵보다 사이즈는 작았지만 천원이나 싸니까 이해할 수 있다 감자빵만 먹기 아쉬워서 마카롱 (3500원) 하나 추가했다가 차라리 감자빵 두개 살 걸 .. 실망함ㅠㅋㅋㅋㅋ 앞으로 감자빵 먹고 싶으면 ... 더보기
와드커피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7길 4
건물이 특이해서 어디로 들어가야 되는지 잘 모르겠다 입구찾기 3트만에 성공함ㅋㅋㅋㅋ 라떼 가격이 5500원이길래 을지로.. 그럴 수 있지 했지만 나온 사이즈보고 어엉? 됨ㅋㅋㅋ 먹다가 찍은 거 아님.. 아이스 라떼 시켰더니 기본은 얼음 없이 나간다 원하면 얼음 넣어주겠다 하길래 날도 춥고 얼음 없이 달라고 했다가 한 입 먹고 미지근한 느낌에 얼음 넣어달라고 카운터 갔다옴 의자가 쭈욱 연결된 기다란 의자라 위치 잘 못 잡으면 화장... 더보기
콘티뉴이티
서울 중구 수표로 30
친구들과 약속장소 중간지점 찾다보니 을지로 일요일에 영업하는 곳이 많지 않고 그나마 찾은 피자집 브레이크 타임이 2시부터..(잉?) 오픈 시간 예약이 남아있어 주말부터 피자집 오픈런함 예약하고 갔는데도 문 바로 앞 높은 스툴 테이블이었고 피자 2판 사이드 하나 음료 시켰는데 테이블 좁으니 이거 치우게 준비해달라 사이드 다 먹었으면 접시 달라 요구하는게 많아서 먹는 도중 계속 눈치봄ㅋㅋㅋㅋㅋㅋㅋ 먼저 나온 피자 4조각 남아있었는데... 더보기
도우큐먼트
서울 중구 수표로 13
공간도 넓고 테이블도 많은데 주문 받는 직원이 1명이라 계산줄이 엄청 길었고 당연히 오래 기다렸다.. 이런 곳이야말로 키오스크가 필요한 거 아닌가 친구들이랑 생각함 창가에 보온 장치가 하나도 없어서 여기가 실내인지 바깥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추웠다 주문한 메뉴만 다 먹고 일어났는데 우리 일어나자마자 어떤 아주머니가 자리 맡으러 오길래 다른 곳에 앉으라고 말씀드릴뻔ㅠㅋㅋㅋㅋㅋ 레몬 머랭 케이크 맛있었지만.. 비쌌고 (10900원... 더보기
타르틴 베이커리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