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많은 주말 연남동에서 고즈넉한 카페 찾기 쉽지 않은데 외딴섬마냥 조용하다 무슨 컨셉인지 컵이 중세시대의 그것이라 묵직해서 커피 마시기 힘들었음ㅋㅋ 얼그레이 케이크 시트가 세로로 세워져있어서 잘라먹기 편했고 맛도 좋아서 추천
한땀
서울 마포구 동교로30길 17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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