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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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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연말 가족 식사 예약하고 방문..~ 예약시 선금이 있고 요리 메뉴는 미리 주문해야 한다 작은 건물에 있다가 이쪽으로 이전했음 룸을 준비해줘서 독립된 공간에서 잘 먹었다 요리는 양장피 어향동고 오향장육 탕수육 먹었는데 탕수육이 괜찮았고.. 짜장 짬뽕이 다른 중국집 보다 가격이 있는데 그 가격에 납득되는 맛은 아니었음ㅎㅎ; 짜장 소스가 내 입에 조금 달았고 짬뽕은 꽤 매웠음 테이블 마다 주문 패드가 있어서 어른들 눈치 안 보고 하이볼 시키기 좋았다ㅋㅋ (눈치 안 주시는데 괜히 혼자 찔려서.. 흠흠)

월량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 92 세양아르비채 102동 1층 10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