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으니
4.0
7일

오로지 고구마 브륄레만 보고 찾아온 카페 경복궁역에서 만난 것도 고구마 브륄레 때문이다 이 브륄레에는 슬픈 사연이 있어.. 지난 겨울 한파를 뚫고 방문했다가 휴무의 악마륵 만나 헛걸음하고 돌아갔었다 무려 1년만의 리벤지 매치ㅋㅋㅋ 고구마 브륄레에 천원 내고 아이스크림 추가 했고 맛있게 먹었다 집에서도 해먹고 싶음 아이스크림이 금방 녹기 때문에 빠르게 먹어야 한다 카페 공간이 협소해서 만석이 되면 90분 사용 제한이 생긴다 추운 날 밖에 대기하고 있는 사람 보여서 90분 못 채우고 호다닥 일어선 거는.. 안 비밀..

온고잉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49-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