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Sing Heung Yuen Central, Hong Kong 배가 부르더라도, 일단 한입만 먹어보자. 토마토 비프 라면 첫술이 정말 예술이다. 으아니, 이런 맛이? 옆 테이블에서 수저로 들이키는 마카로니 토마토 슾과 허니 레몬 토스트를 두고 온 게 못내 아쉬웠다면 다음날 또 가면 된다. 마카로니 슾은 보는 것과 달리 굉장히 먹을만하며, 토스트 역시 굉장하다. 이곳도 몇 안되는 아침 댓바람 영업장이니 아침을 상쾌하게 토마토 슾과 토스트, 똥라이차로 시작해보기를 추천한다. 아침을 먹고 나면 주변 유명 샵들도 하나 둘 문을 열기 시작할 것. * 노천식당이며 가격 저렴, 정신건강을 위해 주방은 들여다보지 말고 위생에 대한 집착은 내려 놓기 * 행인 1, 2와 합석 기본 * 주문이 녹록지 않을 때에는 단발머리에 파마를 한 비교적 젊고 비교적 사장 포스가 나는 여사님과 눈을 맞추기

뽈레

<sing heung yuen> 등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