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는 쏘쏘. 끄레마 디 감베리와 풍기 프로슈토, 오렌지에이드를 주문했는데 다 너무 잘 먹었다. 일요일 저녁이었는데 매장 내 분위기가 부산스럽고 인테리어도 썩 데이트코스는 아니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음식 먹자마자 싹 잊혀진 맛. 무난한 축에서도 맛있는 쪽에 속한다. 프랜차이즈 피자를 자주 접한 가족들이 그간 먹었던 피자 중에 제일 맛있다며 극찬을 하더라는 일요일 저녁 6~7시쯤 방문해 웨이팅 없이 들어갔지만 이후에 들어온 팀들은 웨이팅했으니 방문에 참고하세요.
아띠오 아 나폴리 핏제리아
인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69 송도 밀레니엄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