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석 열개 남짓의 한칸짜리 작은 커피숍, 감각적인 음악선정, 편한 자리가 한군데 있음, 하얗고 깔끔한 인테리어. 코르타도는 처음 보는 메뉴라 마셔봤는데 아주 작은 잔에 나옴. 에스프레소 비율이 높은지라 아메리카노와 라떼만 먹던 커피 초보에게는 쓴맛이 강하게 느껴지고 세다! 그럼에도 향이 묻히지 않았고 나쁜 느낌은 아니었음.
리틀톡스커피
서울 광진구 군자로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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