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미창가라는 음식 궁금했는데 처음 먹어봄! 고기 비율과 질감도 좋았고 매운거 잘 못먹는데 매운 정도도 딱 적당한 자극감으로 좋았다. 뜨겁게 튀겨진 치미창가에 차가운 과카몰레 함께 먹으니 매움을 아보카도가 감싸주면서 온도 대조감도 근사했음. 뒤축까지 꽉 찬 맛이라 상당히 만족, 다음에 타코도 먹으러 와봐야겠다. 매장 2층인데 계단이 좀 가파르고 좁아서 주의해야함.
타코 마이너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39-13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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