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이른 시간에 왔더니 자리가 있었지만 금세 만석. 여자들끼리 오기 좋아보이는 분위기, 자리는 몇개 없음. 이달의 요리에서 메뉴를 골랐는데 상당히 정성들어간 요리도 좋았지만 쉐프님의 상세한 요리 설명이 마음에 들었다. 인테리어는 귀엽고 아기자기함, 자리가 편한 편은 아니지만 공간이 협소해서 어쩔수 없는 느낌.. 쉐프 두분이 일하시는데 매우 작업 분위기가 좋아보여 보는사람도 기분이 좋았다
마우로아
서울 광진구 능동로 320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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